여행을 다녀오면 기념품을 사되 여행지에 알맞는 기념품을 사야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구매한 스타벅스 머그컵.
473ml나 되는 어마어마한 용량이다.
내 손이 결코 작은 손이 아닌 짐승같은 남자손인데... 주먹이 들어가더라 나도 놀랐다.
사전에 알아보고 갔는데 골드 컬러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나온 한정품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골드 머그컵으로 구매했다. 겨울여행인것도 있고
12000원인줄 알고 갔는데 13000원으로 야금야금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렸더라.
12000원인줄 알고 갔는데 13000원으로 야금야금 스타벅스가 가격을 올렸더라.
그래서 좀 슬프다.
나중에 내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다니면 계속 가격이 오르는게 아닌가... 하고 말이다.
전체적으로 제주도의 특징이 입체적으로 나와있다.
무지 이쁨!
여기 달려있는 끈에는 무엇이 새겨져 있는지 나와있다.
언젠가 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계속 수집하겠지...
구매처는 제주도 스타벅스 성산일출봉점이다.
직원분께서 매우 친절하시다!
이곳 스타벅스는 7시부터 시작해서 일출보고 내려와서 구매했다.
집구석에 박혀있을거지만 뭔가 수집욕이 나서 이 머그컵을 시작으로 나도 수집해보련다..
돈이 얼마나 깨질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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