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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감상문

150117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보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브래들리 쿠퍼, 시에나 밀러 주연의 전쟁 영화






가장 친한 친구 셋이랑 1월 17일에 보러갔다.


그동안의 전쟁 영화와는 다른 느낌의 전쟁영화이다.


전쟁이 가정을 얼마나 망치는지 한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지


크리스 카일이라는 저격수의 인생을 돌아보는 색다른 전쟁영화




미국에서 연일 매진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청소년 관람불가이기도 하고 상영관이 많이 없다.

그래서 좀 아쉬운 부분.


영화 자체는 돈 안아깝다. 남들에게 추천해줘도 괜찮을 것 같다.

특히 남성분들은 꽤 좋아할지도

여성분들은 잘 모르겠다.


여튼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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